SMALL 숙박7 강릉 뷰맛집 숙소 '스테이인터뷰강릉'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 맛집 정동진 일출을 품은 스테이인터뷰 강릉 포토존으로 이미 유명한 스테이인터뷰 강릉 카페 그 위엔 이렇게 뷰가 예술인 숙소가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카페이고 위로 올라가면 숙소가 있는 형태 우리는 그중 가장 넓기도 하고 뷰가 제일 예쁜 303호로 예약 올가 가는 층마다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다. 룸에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나오는 뷰 왜 스테이인터뷰가 포토존으로 유명한지 절로 알게 해 주는 풍경이었다. 큰진 않지만 세 식구 편히 쉴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거실과, 나란히 연결되어 있는 세명의 침대자리~ 바스락거리고 다소 무거운 침구였지만 폭신하고 빳빳한 느낌에 잠이 솔솔 잘 오던~~ 전체적으로 공간들이 넓은 편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방에서도 거실에서.. 2022. 1. 4.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 영종도 인천 국제공항 인근 을왕리해수욕장 앞 '더위크 앤 리조트' 을왕리 근처에 온 지 오래되어 이 인근에 이렇게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는 이 정도 규모의 리조트가 있는 줄 몰랐다. 가까운 서해로 바람 쐬러 여행 가자~하고 알아보다 눈에 띈 리조트인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 더위크 앤 리조트~ 사람마다 기대치가 다르기에 저마다 만족도가 다르겠지만 나는 일요일과 월요일 한가한 타임에 방문했고 숙박 대전의 혜택도 보았으며 심지어 키캉스 패키지로 인형까지 받았으니 이보다 더 가성비 있게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싶었다. 더러 안 좋은 평들도 있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만족스러웠던 리조트다. 원활하게 진행되었던 리셉션의 체크인 2시 반쯤 체크인 시작하였고, 패밀리 스몰 산전망을 예약하였는데 체크인을 일찍 한 탓.. 2021. 11. 16. 삼척 '쏠비치 리조트' 바다와 바다와 바다가 함께하던 온통 바다세상 '삼척쏠비치리조트' 2021. 11. 13.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 힐링타임을 선사하는 정선 '파크로쉬' 따뜻한 난로가 반겨주던 파크로쉬의 로비 수영장이 높지 않아 아이와 함께 놀기도 좋고 따뜻한 스파가 있어 추울 땐 몸 녹이기 좋았다. 무엇보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 좋던 곳 룸도 아늑했고 침대가 정말 넓어서 세 식구가 잠들기에도 충분했다. 파크 로쉬 주변엔 음식점이 별로 없다.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거나 좀 멀리 나갔다 와야 저녁을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예약한 바비큐 종류도 다양했고 데크에서 자작나무 바라보며 먹으니 한적하고 운치 있고 좋았다. 룸도 수영장도 바비큐도 어느 하나 나무랄 데가 없었다 따끈한 차 한잔으로 마무리하는 밤.. 파크로쉬는 전체적으로 편안히 쉬기 좋은 리조트다. 힐링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을 잘 표현한 곳이다.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아주 잘 되어.. 2021. 10. 30. 강릉여행 연곡해변 카라반캠핑장 '연곡솔향기캠핑장'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연곡해변의 '연곡솔향기캠핑장 ' 이층 침대 그리고 더블베드와 소파 테이블 샤워는 불가했지만 세안과 용변은 가능한 자그마한 화장실 TV와 에어컨 바닥난방 그리고 미니주방 밤사이 카라반 안에서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던 연곡 솔향기 캠핑장의 카라반 시설들 더블베드 위의 창가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운치 있고 문만 열면 펼쳐지는 해변에서 일출을 보고 우리만의 식탁을 차려 브런치를 먹던 아침이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 밤낮없이 모래놀이를 즐기는 너의 얼굴에도 행복감이 가득이었지.. 언제 가도 늘 만족스러운 캠핑장 데크 사이트도 너무 좋았었는데 카라반도 너무 좋았다. 위치도 시설도 풍경도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이곳 예약만 자주 성공한다면 언제든지 오고 싶은 우리 가족이 사랑.. 2021. 10. 28. 춘천 감성 카라반 캠핑장 '아웃오브파크' 넓은 수영장과 북한강을 품은 감성 카라반 캠핑장 '아웃오브파크' 우리가 예약한 텍사스캠퍼2 레트로풍 콘셉트로 꾸며져 있었다. 내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제일 위쪽에 위치해있어 나름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과 개별 바베큐장이 프라이빗 하다는 것 바로 보이는 북한강 뷰가 좋았고 카라반 앞에 아이 하나는 충분히 놀만한 미니미한 수영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보니 튜브를 타고 놀만한 공간은 아니었지만 앉아서 물놀이하기 좋았고, 넓은 메인 수영장이 두 개나 돼서 수영장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다. 노란색의 카라반이라 화사해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왔고 산속에 위치해 있으니 벌레와 모기에는 취약했지만 우리끼리 온전히 하루를 즐기기엔 충분했다. 나름 부산의 유명한 브런치 가게 흉내 내 본 우리의 아침 하루가 .. 2021. 10. 25. 여수 '라테라스리조트' 마치 발리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느낌 '라테라스' 수심이 낮은 유아풀 수영장과 여수 바다를 품고 있는 넓은 인피니티풀이 매력적인 라테라스 리조트 밤이 되니 조명이 은은한 게 더욱 해외 어딘가에 온 기분이었다. 추가금은 내야 이용 가능했지만 곳곳에 방갈로가 있어 수영하며 쉬기 좋았고, 숙박을 하지 않아도 방갈로와 수영장 요금을 지불하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숙박을 했기에 언제든 내려와 수영할 수 있음이 좋았고, 곳곳에 뜨끈한 자쿠지도 준비해 있었다. 카페와 치킨집 편의점등 간단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으나 주변에 음식점이 없어서 그 점이 좀 불편했다. 룸에서 보이는 탁 트인 통창 뷰가 아직도 설레는 라테라스" 뷰도 좋고 룸도 넓고 좋았지만, 복불복인지 우리 룸은 난방이 너무 천천히 올라.. 2021. 10. 2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