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동여행 '하회마을'과 '안동집'
낭만더하기
2021. 10.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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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장터 안으로 들어서면 카페와 빵집 그리고 밥집 기념품샵 등이 모여져 있었다.
점심때가 되어 찾은 간고등어 맛집 안동집
안동집은 따로 별채가 마련되어 있어 우리끼리만 머물 수 있어 좋았다.
역시 고등어는 안동 간고등어~!
공연 시간대에 맞춰 공연장에 들어가니 굿탈놀이가 시작되었다.
풍자적 개념이 많아 아이가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처음 보는 탈춤과 그 광경에 호기심 가득했고 우리네 가락들이 정겹고 좋았다.
곳곳이 너무나 고풍스럽던 안동 하회마을
그리고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의 전경
부용대는 하회마을서 나와 차로 이동해야 했다.
10분 남짓 걸리는 거리였지만 올라가는 등산로도 짧아 쉬이 올라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이 전경이 너무나 근사해서 하회마을에 갔다면 꼭 부용대도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날은 조금 흐렸지만 한국의 예스러움의 미를 가득 담고 온 우리의 안동 여행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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