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용인 기흥 수제버거 '저스트멜트'
낭만더하기
2021. 11.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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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한 패티의 미국식 오리지널 버거 맛을 살린
민속촌 근처 수제버거집 '저스트멜트'



심플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실내공간을 가진 버거집
치즈를 연상하게 하는 노란색의 포인트 색이 잘 어우러진다.
심볼마크도 넘 위트있게 잘 만든듯~





오리지널버거와 베이컨 치즈버거 그리고 어니언링과 감자튀김 웰치스와 제로콜라를 주문했다.
바삭한 어니언링이 정말 맛있었고 버거 안의 재료가 신선했다.
깨가 잔뜩 붙은 빵이 고소하며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고 패티는 바싹 누르게 익히는 스타일이었다.
촉촉한 패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쉬울 수 있지만
바싹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간이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저스트멜트
문 앞에 나무의 트리 장식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게 실감이 났다.
건물 앞에 단독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매우 편했다.
한국민속촌 근처에 있으니 근처에 온다면 버거 먹으러 들려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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