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죽전 단국대 중식집 '홍춘'
낭만더하기
2021. 11. 26. 10:24
SMALL
특급호텔 출신 오너 셰프의 손맛이 담긴
중식 맛집 '홍춘'
매장 내부는 넓지 않다.
일층에 4 테이블 그리고 이층에 있는 테이블 정도였다.
그래도 중식이라 회전은 빠른 편이어서 대기가 있어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 편이었다.
홍춘에서 가장 유명한 목화꽃탕수육
비주얼도 예쁘고 동글동글한 크기가 어른도 아이도 한입에 쏙쏙 먹기 좋았다.
달짝지근한 양념과 쫀득한 옷이 잘 어우러지던 메뉴다
위에 있는 면을 튀긴 과자도 소스에 찍어먹는 재미가 있었다.
푸짐하던 짬뽕~국물이 진한 편이다.
건더기도 푸짐하고 진한 국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밥알이 고슬고슬 살아있던 볶음밥도 맛있었다.
불맛 나던 짜장면~
면도 탱글탱글 소스도 과하지 않은 은은한 불맛이 나는 게 난 이날 시킨 음식 중에 짜장면을 제일 맛있게 먹었다.
전체적으로 무난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중식당이다.
주차는 건물 (송은 플라자)에 가능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