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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녹아있는 죽녹원
대나무가 흔들리며 흔들거리는 바람의 소리
새들의 지저귐에 귀 기울이게 되는 곳
서로에게 집중하며 함께 거닐던 소중한 시간
숙박을 예약하면 아무도 입장하지 않은 죽녹원의 상쾌한 아침을 오롯이 우리가 가질 수 있다.
취죽헌의 거실 창에 걸터앉아 서로가 바라보던 그 풍경은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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