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용인카페11 용인 양지 브런치 카페 '씨엘로' 용인 양지 바이크 컨셉 브런치카페 '씨엘로' 바이크 카페 컨셉답게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바이크들 넓은 공간에 좌석이 여유롭게 있다. 그 덕에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이라 좋았던.. 총 5층 건물이었는데 1~2층은 카페 3~4는 운영하지 않고 5층은 루프탑이 있었다. 매장이 전반적으로 창이 커서 햇살이 가득 들어와 머무는 내내 따스하고 좋았다. 브런치 메뉴와 스파게티 리조토 등 식사가 가능한 메뉴들이 있었고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다. 생각보다 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있던 곳 원두 종류도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한데 난 고소한 종류를 택했는데 향도 좋고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는 브런치 메뉴를 주문 시 잔당 2,000원 할인을 해주었다. 요즘 리필되는 곳이 흔치 않은데 커피가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하고파 문의하니 .. 2021. 12. 1. 용인 카페 동백호수공원 '레이크라이크' 깊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기며 커피 한잔 '동백 레이크 라이크' 창가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노랗게 물든 나무들이 너무 운치 있던 아침 가을 느끼며 커피 한잔하러 들른 동백 호수공원의 레이크 라이크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들과 은은한 조명이 참 예뻤다. 몽글몽글 쫀쫀한 거품이 밀도 있던 카페라테 그리고 바질 페스토와 어우러지던 파니니가 맛있었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도 좋은 샌드위치 메뉴들이 있어 커피 마시며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지기에도 좋을듯하다. 점심엔 세트메뉴가 있더라면 더 좋을듯한데 없어서 아쉬웠다. 동백 호수공원의 다른 카페들과 마찬가지로 쥬네브 문월드에 주차하면 2시간 무료 주차시간을 넣어준다. 그 덕에 여유로이 가을 산책도 하다 올 수 있었다. 언젠가부터 동백 호수공원 주변으로 예쁜 카페들이 생.. 2021. 11. 3. 용인 브런치 카페 '호텔북리' 용인의 브런치카페 '호텔 북리' 이름처럼 호텔의 아침 조식이나 브런치를 먹는 기분이 들던 호텔 북리 카페" 브런치 메뉴들도 많고 커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 선택할게 많아서 좋았다. 다양한 커피들 각각이 주는 매력이 있는~ 갈린 옥수수 알갱이가 조금씩 씹히는 고소 달달하던 옥수수 수프 새콤함이 강하던 이국적인 샥슈카 명불허전 떡볶이 든든했던 클럽 샌드위치와 엄지 척 프렌치프라이~ 감자튀김이 퀄리티가 정말 좋았다. 브런치 메뉴가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날 좋은 날 야외에서 즐겨도 좋았겠지만, 야외 좌석이 많지는 않았고 그 앞이 좀 어수선했다. 건너편으로 산이 보였고 카페 앞은 지금은 이런 무와 배추 등 밭 뷰인데 나무나 갈대 꽃등이 심겨있더라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다. 주소가 용인 남사.. 2021. 11. 2. 용인 카페 '고매커피' 용인의 한옥 감성 카페 '고매커피' 이곳은 고매커피의 포토존 마당 중심의 나무를 기준으로 안방 사랑채 건너 채 같은 느낌으로 나뉘어 있었다. 곳곳에 앉을 공간이 많았고 야외 느낌 나는 공간도 있었다. 고매 크림 커피가 달달하니 맛있었다. 요즘은 흑임자 라테 같은 크림 커피 느낌의 메뉴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다. 노키즈존이라 아이와 함께 갈 수는 없었지만, 그렇기에 조용하고 한산하게 신랑과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시간이었다. 2021. 10. 29. 용인 카페 '윈드커피' 용인 동백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마시는 달콤한 커피 한잔의 여유'윈드 커피' 동백 호수공원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윈드커피 초록 초록한 느낌의 카페가 한눈에 띈다. 문을 열자마자 코끝을 스치는 달콤한 냄새 휘낭시에와 스콘의 향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곳의 시그니처 같은 너티 플래져를 주문했다. 첫 한 모금 마시는 순간 깊이 들어오는 너트의 향과 달달한 크림 그리고 쌉쌀한 커피의 조화가 너무 맛있었다. 치즈케익도 진하고 부드러운게 정말 맛있었다. 달달한 커피 마셨으니 한번 맛보라고 건네주신 아메리카노는 입가심하기에 그만이었다. 커피맛도 좋은데 친절하시고 서비스까지.. 즐거운 담소와 더불어 모든 것이 좋았던 아침이었다. 주차 : 쥬네브 문월드 주차장에 무료 2시간 제공 2021. 10. 25. 용인 카페 '식물원K' 초록 감성 제대로인 용인의 식물원 카페 '식물원K' 용인의 이색카페 식물원K 입구로 들어설 때만 해도 이런 광경이 펼쳐질지 몰랐는데 문을 여는 순간 감탄사가 나왔다. 어쩜 이렇게 식물을 잘 가꾸셨는지.. 곳곳에 심긴 식물과 꽃들 그에게서 받는 힐링으로 한껏 기분이 좋아지던 카페이다. 바깥 정원과 이층의 하늘정원도 저마다의 색들로 자리 잡고 있고, 사계절 언제 와도 좋겠다 싶었다. 안쪽 깊숙이 있는 주문하는 곳엔 인상 좋으신 사장님께서 반겨주셨는데 너무 친절하셨다. 정말 카페 이름 그대로 커피를 즐기는 내내 식물원에 앉아있는 기분이었다. 주차장이 3대 정도 들어갈만한 공간밖에 없어 주변에 빌라단지 쪽 카페 간판 근처로 주차하고 걸어가는 게 좋을듯하다. 50m 남짓한 거리라 충분히 걸어갈만하다. 걸어가는 길.. 2021. 10. 23. 용인 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 맛있는 빵이 가득가득~ 커피까지 맛있는 용인의 베이커리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예쁘게 꾸며진 정원을 즐기며 예쁘고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본관도 이층으로 되어있고 별관과 야외 테이블 그리고 넉넉한 주차장까지 용인의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답다. 빵 하나하나 주는 개성이 강하고 입과 눈이 함께 즐거워지는 곳 커피맛도 정말 일품이고 창가에 비추는 햇살을 느끼며 빵과 수프로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에버랜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에버랜드 오고 가는 길 들려도 좋을만한 곳. 2021. 10. 21. 용인 카페 '어반 런드렛 더 테라스' 기흥의 신상 핫플 '어반런드렛' 빨래방 느낌도 나고 미국에 와있는듯 느낌도 나고 외관이 깔끔하다. 차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아 좋았고, 커피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쑥스콘이 있었는데 향긋한 쑥이 가득 들어 있어 맛있었다. 이층에 빨래방 공사 중인 듯.. 향후 빨래방 기능도 갖출 건가보다. 입구에 들어설 때만 해도 이렇게 초록 초록한 테라스가 펼쳐질지 몰랐는데.. 통창으로 보이는 테라스의 뷰가 너무 좋았다. 위치가 차로 방문해야 하는 곳인데 갈 때마다 주차가 만차였던 점.. 그 점이 아쉽다. 2021. 10. 16. 용인 카페 '유운커피' 시골 외할머니댁 느낌 충만한 시골 감성 카페 '유운커피' 아궁이를 보자마자 어려서 고구마를 구워주시던 외할머니가 생각났다. 가슴 한켠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향수 불러일으키는 시골 감성 충만했던 카페 평상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는 개방감이 좋고 너른 마당을 보니 요리조리 뛰놀고 싶어 지던 곳이다. 여기저기 배치돼있는 소품들도 구경하며 옛이야기 혹은 궁금증도 꺼내보는 소소한 재미도 주는 곳 에버랜드 근처라 에버랜드 오고 가는 길 들르기 좋을 것 같다. 2021. 10. 2. 이전 1 2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