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앨리웨이카페3 광교 카페 앨리웨이 '연남방앗간' 고소한 참깨 솔솔 올린 커피 한잔하러 방앗간으로~ 연남동의 유명한 카페 연남 방앗간의 분점 '연남 방앗간' 광교점 연남동의 그 감성을 그대로 축소시켜 놓은 느낌~!! 과거에 방앗간에서 기름이 나오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꽃 피우던 공간이었던 것처럼 동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방앗간의 느낌 가득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고 참기름이나 한과 등이 판매되고 있었다. 방앗간 커피와 오미자에이드' 맑고 투명한 색상의 참기름~ 딱 봐도 신선한 좋은 기름이라는 게 느껴졌다. 이름도 어쩜 이리 귀엽게 지으셨는지.. 한과한날 한과~ㅎㅎ 우린 밖의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실내에서 마셨는데 은은한 조명이 주는 느낌은 좋았지만 내부 공간이 크지 않고 협소한 편이었다.. 2021. 11. 7. 광교 카페 '밀도' 광교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마시는 따끈한 커피 식빵이 정말 맛있는 카페 밀도 곳곳에 푸릇푸릇한 플랜테리어가 잘 조성되어있다. 커피 한잔하고 앨리웨이에서 쇼핑 겸 저녁 즐기기에 좋은 위치이다. 커피도 맛있지만 밀도는 빵들이 정말 맛있다. 특히 식빵~!!!!내 인생 식빵 맛집! 정말 보들보들 쫄깃쫄깃 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맛난 식빵 찾아 헤맨다면 이곳으로 강추!! 앨리웨이는 소소한 구경거리도 많고 식당과 카페도 잘 형성되어있다. 바로 앞에 광교호수공원을 거닐기도 좋다. 주말 가까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곳 '앨리웨이' 그곳의 중심에 있는 밀도이다. 2021. 10. 16. 광교 북카페 '책발전소' 서점인 듯 카페인 듯 책 읽으며 힐링하는 시간 '광교 책 발전소' 크지 않은 아담한 크기지만 정말 딱 있어야 할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 곳곳에 추천 도서들이 짤막한 글귀와 함께 진열되어 있어 좋았고 초판 사인북 등 눈이 가는 책들이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있어 언제든 편안한 분위기에 책을 마주할 수 있음이 이 카페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는지... 아기자기한 소품과 캐릭터 상품들도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공간을 충실히 쓰는 느낌~공간마다 가득가득 담겨있는 감성 책방이자 카페 '책 발전소' 소소하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을 땐 이곳 2021. 10. 16.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