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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용인 카페 '유운커피'

by 낭만더하기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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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외할머니댁 느낌 충만한 시골 감성 카페 '유운커피'

아궁이를 보자마자 어려서 고구마를 구워주시던 외할머니가 생각났다.
가슴 한켠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향수 불러일으키는 시골 감성 충만했던 카페
평상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는 개방감이 좋고 너른 마당을 보니 요리조리 뛰놀고 싶어 지던 곳이다.
여기저기 배치돼있는 소품들도 구경하며 옛이야기 혹은 궁금증도 꺼내보는 소소한 재미도 주는 곳
에버랜드 근처라 에버랜드 오고 가는 길 들르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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