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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강가가 주는 평온함..
그게 바로 두물머리의 매력이다.
그리고 연잎 핫도그 한입 베어 물면 여기가 진짜 두물머리 맞는구나 싶은..
특별한 맛은 아닌데 강가를 보고 먹으니 특별해지는 핫도그맛이다.
언제 가도 몇 년이 지나서 가도 너무나 그대로인 두물머리의 저 액자가 참 반갑던...
양평 수수 카페~
두물머리 갔다가 그냥 오기 아쉬워 풍경 좋은 곳을 찾아 들렀다.
커피 한잔하며 물멍하기 참 좋은 곳이다.
노을 질 때 앉아있어도 참 좋겠지.. 싶은...
인기 많은 곳이어서인지 손님이 끊이지 않던 곳
좀 한가할 때 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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